20년전 여주고려대부속병원에서 1번수술,5년전수원권선시장앞이비인후과에서1번,이번에 코즈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하였습니다. 그동안 주위에 많은 이비인후과를 집 드나들듯이 다녔습니다. 그동안 다녀본 이비인후과중 최고 명의가 있는곳이라고 강력추천합니다.
그동안 수술할때나 진료할때 진료대에 앉게되면 코 속을 어떻게 무엇으로 치료하는지 두렵기도 하고 궁굼하기도 하였습니다. 그렇다고 치료받으면서 일일이 뭘 어떻게 하느냐고 묻기도 그렇고 했습니다.
그런데 여기 김영수원장님은 일일이 행위를 자상하게 말을 해 주어서 어떤 행위가 이루어질것을 알게 되어 두려움이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.
43개월된 딸도 이곳 병원에 치료를 받았습니다. 원장님이 딸 아이에 손에 흡입기을 대고 안심을 시키더군요! 딸 아이는 치료를 받고 집에와서 집사람한테 자랑하더군요! 나 울지않고 치료 잘 받았다고!
치료는 어느 병원이나 오십보 백보라고 생각합니다. 그러나 의사선생님과 환자간에 믿음과 교감이 어떻게 되느냐에따라 치료성과는 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강력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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